다음은 투게더 디베이트 클럽 카페 cafe.naver.com/TogetherDebateClub에 올려진 대구교육청 1000명 학부모 디베이트 코치 양성 과정 수료 학부모들의 소감이다. 카페의 특성상 닉네임으로 소개한다. 기수가 끝날 때마다 업데이트한다. <편집자주>

namok1123
안녕하세요. 대구 율원중학교 학부모 연수 3기 학부모입니다. 디베이트의 열정이 대단합니다. 묘한 마력이 있네요.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cliolien1
안녕하세요? 어제 3기 연수를 받은 서연우입니다. 아직도 어제의 감동이.. ^^ 이런 기회가 주어진 것에 대단히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36c(ymk881107)
꾸벅~~  디베이트에 첨 접하게 되었네요. 앞으로 많은 공부되도록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기6반c팀 화이팅~~~~

볼록맘(wookwi)
안녕하세요? 대구 학부모 연수 3기 맘입니다. 실제로 해보니 아이가 아니라 저를 위해서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배우면서 저도 아이도 좋은 모습으로 변하고 싶습니다. 

너굴너굴(hope7rainbow)
며칠 전 가입하고 인사는 이제야 합니다^^ 든든한 친구를 만난 것 같습니다~~ 엄마인 제가 변해서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기회가 될 거라 믿고 많이 가르쳐주세요

까만소말꼬리(happyrobin)
안녕하세요. 11월 29일과 30일 대구시 교육청에서주관하시고 율원중에서 실시된 케빈리 대표님의 아주 좋은 디베이트 코치양성 실습과정에 참가한 매천초의 박은희입니다. 4반에 들어가서 1등도 했답니다. 저희는 B조였는데 계속 디베이트를 하면서 팀원들의 전략과 정보공유가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물론 자료조사도 많이 필요했지만....  너무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주최하신 대구 교육청과 열심히 하시는 한원경 장학사님, 케빈리 대표님, 그리고 저희의 디베이트 코치 교수님인 신현주 코치님...모두모두 고맙습니다. 저희 B조였던 박정순님, 김은영님, 최영순님, 같이 간 임정옥님!! 오늘 고생하셨고 고맙고 소중한 인연 오래오래 가지고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레모네이드
안녕하세요? 대구 3기 4반 신재영입니다. 이틀간의 교육 후 찾아온 정신적 혼란과 떨림을 극복하고 이제야 가입했습니다. 그 떨림을 다시 한번 더 느끼고 싶네요.

똥개맘(whansol)
교육청장님, Kevin Lee, 서울 코치님들. 감사합니다. 이렇게 딱 맞춰서 이렇게 획기적인 Program을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애들 교육 때문에 늘 고민을 하고 있었답니다. 직장맘이라 답답함은 더욱 컸지요. 이제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습니다. 그때의 가슴 떨림이 아직도 여전합니다. 복 받으세요.~ 대구 율원 3기 4반 이채원입니다.

나무(hyunine3)
이번 대구교육청에서 실시한 디베이트 1기생 이양득입니다. 5반에 소속되어 있었구요. 박미정 코치님과 실습을 같이 했었습니다. 첫날의 소감을 한글자로 줄인다면 "와~" , 둘쨋날의 소감을 한글자로 줄인다면 "헐~~"입니다. 디베이트의 장점과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구요. 한번의 교육으로 그치기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1기생 6명이 12월에 모여 모임을 결성했구요 한달에 한번 주제를 정해서 디베이트 하기로 했습니다. 첫 모임 : 1월 9일 주제 : 무상급식 전면실시를 반대한다. 이렇게 열심히 디베이트를 하고자 하는데 등업 해주실거죠?

cliolien1
안녕하세요? 디베이트 3기 연수를 받은 서연우입니다. 어제와 그제..  힘든 연수 일정이긴 했지만 힘든 것의 몇 배나 되는 큰 감동을 받은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좋은 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

풀꽃향기(catdog35)
대구 3기 교육생 김옥경입니다. 어제의 감동이 아직도 가슴을 뛰게 하네요. 처음 접한 거라 두려움 반 호기심 반이었답니다. 마주서서 교차질의할 땐 정말 심장이 두근두근.. 거렸답니다. 조근조근 가르쳐주시고 덤으로 이것저것 팁까지 주신 대구센터장님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매번 이런 교육장에서 느끼는 것이지만.. 참 우물 안 개구리로 살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새로움을 두려워해서는 더 나은 발전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선뜻 한 발 내딛기가 힘든 게 사실이에요 하지만..이번 기회로 정말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구요.. 이런 좋은 교육을 우리 아이, 더 넓게 대구의 모든 아이들이 함께 경험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강의 열심히 해주신 케빈 선생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에도 모든 이들이 디베이트하는 그 날까지 힘쓰시는 선생님들~~ 화이팅입니다~~^^

aniya001 
대구 교육청 소속 디베이트 연수 3기 이승미입니다. 빡빡한 일정에도 모두들 잘 해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디베이트를 통해 시야의 폭이 넓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이 연수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에 노력을 다할게요. 3기 동료 연수생님들  화이팅!!

luna(goldlavel)
대구 3기 교육을 마치고 온 4반 이정혜입니다. 생소한 디베이트교육에서 새로운 미래를 보고 왔습니다. 고민하던 아이의 올바른 인격 형성에도 새로운 길잡이가 되어줄 것 같아 기대감에 부풀었습니다. 지금의 두근거림이 끝까지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 저희 4반을 이끌어주신 코치님의 따뜻한 안내에 깊은
감명을 받았네요. 엄마로 살아간다는 게 녹녹지 않은 세상에서 사랑하는 딸과 어떻게 대화할 지 Tip을 얻었습니다. 잘 될지 모르겠지만 잊지 않고 노력해볼렵니다. 오늘 정말 감사했어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마그(gwanaje)
대구 교육청 3기 교육을 마친 임숙영이라고 합니다. 이른 아침부터 이틀 동안 교육하시느라 받으시느라 다들 너무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서울서 내려오셔서 저희 반을 따뜻하고 예쁘고 세련되게 이끌어주신 분당센터장 이지수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너무 예쁘시고 너무 따뜻하고 너무 지적이신 선생님과 보낸 오늘 하루 동안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그리고 막강 결승전을 보여주신 A팀과 D팀 또한 뒤에서 관전의 재미를 맘껏 누렸던 C팀과 B팀 우리 모두 즐거웠지요? 행복한 연말 보내시고 대구의 모든 학생들이 디베이트 하는 그날까지! 동참하는 엄마들이 되어보아요~

온유(totoyoung11)
대구에서 오늘 교육을 마쳤습니다..급한 마음에 여기 저기 둘러보고 싶어 왔구요..생전 처음으로 열띤 토론을 해봤네요..ㅎㅎ이럴 줄 알았으면  밤새 좀더 자료를 많이 모아가는 건데...2패를 당했거든요ㅠ.ㅠ
서울대에서 뼈아픈 기억이.. 케빈 대표님을 지금의 모습으로 만들었다는 강연을 기억하며 힘을 얻을까 합니다.. 두 번의 실패 경험이 더 나은 모습으로 발전하도록 자극제가 되어 주리라 믿으면서요..

수선화(myson2280) 
지난 주 2기 과정을 들었죠. 이틀 강의가 어떻게 지난지도 모를 정도로 매력에 빠져 버렸답니다. 강의끝나고 바로 케빈님이 쓰신 책을 사서 열심히 읽었죠. 하지만 맛보기만 한 것같아서 아직까지도 의문 투성이들이 많습니다. 아이들 땜에 서울까지는 가기는 힘들고 대구에서 심화 과정을 들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내 아이 뿐만아니라 동네 아이들에게도 같이 나눌 수 있으면 좋겠거든요. 내가 잘 몰라도 우리 아이와는 같이 배우면서 하겠지만  그외는 아직 자신이 없네요. 아직 아이가 초딩이라 넘 감사합니다. 적어도 내 아이에게는 기회가 많으니까요.

서유당(alsaba202) 
지금 막 학부모 연수 과정을 하루 ㅎㅎ 마친 새내기중의 새내기입니다. 케빈리 선생님께서 디베이트 사례를 동영상을 함께 보면서 설명하셔서 디베이트 책을 읽고 간 사전 지식 덕인지 이해가 좀  더 잘된 것 같습니다. 디베이트가 왜 필요하고 학부모 연수는  왜 필요한 것인지...지도 선생님과 한원경 장학사님의 취지나 진행사항을 안내 받으면서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왜 지금 ? 좀더 빨리? 라는 불평들이 있었지만 저는 지금에라도 알게되고 우리 대구에서   많은  재정을 지원하여(일선에서 계획하고 진행하고 계시는 일선의 담당자님)  이끌어 나가심에 우선 고개숙여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아마도 오늘까지 1.2.3기의 현장에 계신 학부모라면 공감하실 사항인 것 같습니다. 교육현장에서 부모로서 대구의 어른의 한 사람으로서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었졌음에 분명히 대구의 교육이 바뀔 수 있음을 확신하면서 "캐빈리 선생님의 고도의 정치행위" 에 한표 보냅니다.ㅎㅎ 현장의 열기를 전하고저 이리 두서없는 말들로 잠시 알려드립니다. 저를 대구 교육의 역사의 장에 발 들여 놓을 수 있는 동참의 기회를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보고 듣고 익혀 제게 주어질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예감 
디베이트 중심도시 대구 만들기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조심해서 내려오시고 이틀간 멋진 강의 부탁드립니다.

서유당
ㅎㅎ 내일부터 디베이트 강풍이 대구를 휘몰아(?)치겠습니다.ㅎㅎ 1000명이라는 대인원들의 열기로 대구 전체가 뜨거워지겠습니다.

깜찍이
저는 4기 신청자입니다. 1기로 시작으로 5기까지 끝나는 그날까지 아자아자 조심해서 내려오세요. 저는 4기 때 뵙겠습니다. 이 계기로 모든 학생들이 디베이트한다고 정신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대구 아자아자 화이팅

오리진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디베이트~^^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디베이트 교육을 받을 수 있어 기다려집니다~^^저도 4기 신청했습니다.(19, 20일 이네요~) 12월에 뵙겠습니다..

좋은예감
1기 연수 잘 받고 왔습니다. 어제 케빈 대표님 하루종일 서서 강의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많이 피곤하신 것같았는데 호탕하게 웃으시며 강의 진행하시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오늘 실습 지도해주셨던 박수희 코치님도 수고하셨구요, 8반에서 함께 실습하셨던 모든 분들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 마지막 시청각실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들 주고받으며 제 마음 속에 떠오르는 키워드는 '뜨겁다'였습니다. 쉽게 식지 않는 뜨거움이었으면 했네요. 교육청 차원에서 열심히 지원해주시는 덕분에 좋은 연수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디베이트가 생활화될 수 있다면 더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

똘똘이엄마
저도 8반~누군진 모르겠지만 반갑네요. 전 백치미팀에서 파이널포커스했었었요. 팀원들이 일찍 가서 좀 아쉽긴했지만 우리끼리 남아서 알짜수업들어서 훨씬 좋던데요^^ 박수희 코치님 정말 조곤조곤 침착하게 잘 코치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D짱팀, 쿠크다스팀 모두 잘하고 팀웍좋아서 부러웠어요. 다시 뵙고싶네요^^ 대구 디베이터 화이팅입니다.

버들
1기 연수 모두들 열심히 하셔서 내년에는 대구에 디베이트 바람이 불 것 같네요. 한원경 장학사님의 좋은 정책이 대구에 잘 뿌리내렸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빡세
디베이트는 ' 동굴 속 한줄기 빛'같은 그런 느낌으로 어떤 식으로든 붙여놓고 싶은 매력이 있어요~ 작년에는 50명정도의 소수인원으로 강의가 있었는데...오랜만에 교육대구 자랑스럽네요 ^^새로운 교육의 경험! 한번의 신선함으로 그치지 말고, 그 열정 그대로 우리 아이들 교육에 접목시켜 보시길...

정원이
디베이트 정말 신선한 충격학습. 디베이트 학습은 선진적인 학부모 아닐까 생각합니다. 무뚝뚝하고 투박하기로 유명한 경상도 우리 대구 지역의 디베이트 확산은 그간의 이미지 의식을 깨트리게 될 것입니다.

아메리카노 
디베이트 연수를 준비해주신 한원경 장학관님과 한준희 장학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 번번히 서울에서 대구까지 내려오셔서 훌륭한 교육을 해주시는 케빈리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번에는 케빈리의 인맥이랄까 많은 코치님들께서도 함께 수고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대구 학부모 디베이트 (2기)연수를 받았습니다. 멋머르고 다녀온 0기수보다 케빈리의 책을 정독하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다녀와서인지 나름 처음보다 훨씬 발전이 있었습니다. 반복학습의 효과랄까! 막강상대 대학교수님을 만나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같은 여자로 엄마로 D조편을 들어주신 대구 아지매들의 인정으로 승리했습니다. '잘했습니다. 좋았습니다.' 두마디로 기를 복돋우어 주신 코치님, 4반 코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성함이라도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함께한 2기 D조 아지매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억샌 대구아지매들에게 서울 말씨는 정말 끝자만 높이면 되는건지?.....자꾸만 싸움닭으로 변해가는 것 같아 서울 말씨를 배우고 싶슴다. ㅠㅠ

보라후리지아
오늘 3기 첫날 교육을 듣고 이 감동의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 길이 없네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내일 실습도 잘 할 수 있기를....오늘 밤 새야 할까요? ㅋㅋㅋㅋ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그 
3기 교육 오늘 첫날이었습니다. 케빈리님, 정말 긴 시간 뜨거운 강의 감동적이었습니다. 앉아서 듣는 저희도 힘든데 얼마나 고단하실지..그리고 한원경 장학관님, 넘 멋지십니다. 정말 교육이 학교와 학부모 그리고 학생이 함께 하는 대구 교육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나저나 낼 과제 땜에 마음만 무겁습니다.

sunny4022 
대구교육청 주관  1기 디베이트 입문과정 이수한 김다희예요. 강의와 실습 너무 좋았습니다.

안개꽃(kjgart1) 
안녕하세요. 11월 29일, 30일 디베이트 수업을 들으면서 우리 자녀들이 디베이트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아이들의 멋진 모습이 떠오르더라고요.^^ 모든 학교가 하루 빨리 토요 디베이트를 시작으로 정규교과에 수업하는 그날까지 파이팅을 외쳐 봅니다.

김은주(sebin7710) 
대구교육청 주관 학부모 디베이트 코치양성 과정을 11월 29, 30일 들었습니다. 이름은 김은주입니다.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감사한 경험을 주셨습니다. 빨리 대구에 센타가 개소되어 함께할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똑똑맘(koss1127) 
잠을 자고 나서도 몸은 개운치 않은데, 아직도 가시지 않은 짜릿함 때문에 다시 이 방을 찾은 대구 학부모교육생입니다. 그새 저만큼이나 교육의 기쁨(?)을 느낀 분들이 많이 다녀가셨네요. 동네방네 소문냈답니다. 너무 기막히게 좋은 수업이었다구요...우리 애들도 시켰으면 정말 좋겠다구요...이리저리 찾았는데 대구에는 클래스가 없네요. ㅠㅠ 학생들을 위한 클래스 만들어 주세요......캐빈 대표님 짱! 인상적인 웃음, 좋은 기운을 대구 아이들에게도 보여주세요!

빨간머리앤(foxtail925) 
대구 학부모 디베이트 연수1기생입니다. 빡빡한 일정 속에  다들 너무 고생이 많으셨죠. 하지만 고생보다 더 큰 열매를 수확해갑니다. 작은 시작이였지만 더 큰 결실을 위해 노력하고 싶네요. 

연어(somo1973) 
안녕하세요? 저는 서부초 대표!!로 교육받은 초1 엄마예요...빡빡한 스케줄의 강의가 조금 힘들긴 했지만... 좋은 경험이 되었답니다...다들 담당 교수진 자랑을 많이 하시던데,.,. 실로 다른 분은 모르겠지만, 5강의실에 들어오신 선생님은 참말로 좋은 분이시더라구요, 요목조목 꼼꼼하게 잘 지적해주시고, 짚어주셔서 실전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샘님 감솨드리구요,...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똘똘이엄마(jjy924) 
대구교육청에서 힘써주신 덕분에 <학부모 디베이트 연수>를 경험했습니다. 디베이트에 관심을 갖고 있던터라 재빠르게 1기(11.29~30)에 신청해서 잘 들었습니다. 제 아이는 이제 초등1학년이라 그나마 편안한 마음으로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키포인트 많이 얻어왔습니다. 연수를 위해 먼거리 달려오신 케빈 대표님과 코치 교수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구요. 8반 코치 박수희 교수님 조곤조곤 설명해주시는 모습 인상깊었습니다. 꼭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참 재미있고 매력있는 디베이트였습니다. 앞으로 디베이트 공교육을 위해 제대로 된 맥을 짚어주시고 힘써 주세요. 대구교육청과 투게더디베이트클럽에서 이렇게 좋은 경험하게 해 주셨으니, 이제 열심히 교육발전을 위해 저도 봉사하겠습니다. 막 뛰어 다니는건 정말 잘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도톨엄마(tjdans69) 
11월 29, 30일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학부모 디베이트 연수 1기를 마쳤습니다. 지난 9월에 이미 교육청에서 수료했었지만 한번의 교육으로는 부족하다 싶어 초등학교에서 공문이 왔을 때 얼른 신청을 했었습니다. 교육장 위치는 많이 멀었지만 교통이 불편하진 않았고 신설학교라 학교 시설도 쾌적했습니다. 무엇보다 대구학부모들을 위해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주신 케빈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신다고 그러신지 입술이 부러트셨던데요..처음 연수를 할 땐 아무 것도 모르고 정신이 없었는데 이젠 디베이트 형식에 대해 완전히 감은 잡힌 듯합니다. 둘째날, 서울 경기 쪽에서 저희들의 실습을 위해 코치분들이 10분이 오셨습니다. 분당 지역에 계신 분들은 새벽 4시에 출발하셨다고..정말 대단하고 고마우신 분들입니다! 첫번의 연수 때보다 전체 인원이 여러 번 실습을 하면서 디베이트에 대한 개념을 확실히 할 수있는 기회였습니다. 다른 반의 코치님들도 실력들이 대단하시겠지만, 저희 2반의 이명인 코치님의 디테일하고 빈틈없는 지적들이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될 수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치고 나오는 길에 잔잔히 비가 내렸는데 멀리들 오셔서 잘 올라가셨는지...^^ 여러모로 교육청과 케빈 선생님과 코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한국디베이트신문  Editor@KoreaDebat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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