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약 2,000여명이 참석한 제20회 미국 예일대학교 국제 디베이트 대회(9월 21일(금)~23일(일), 장소 예일대)에서 한국대표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한국대표단은 Public forum ESL(1위-전혜연 대구경일여고 2학년/문민지 김해외고 3학년, 2위-김재용 대전 가양중 3학년/허유림 진선여중 3학년) 부문에서 1위, 2위를 차지하였다.

예일대 국제 디베이트 대회에 참가한 한국 대표단

이번 국가대표단은 아시아 지역 학생들의 영어디베이트 활성화를 위해 6월부터 전국 중,고교에 포스터를 발송하여 총 167명 지원자 중 에세이와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고, 선발된 학생들과 한국대표단 코치들의 국내 교육 및 현지 교육을 함께 하면 일궈낸 성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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