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10월 대구 효명초에서 40여명의 학생들과 시작된 디베이트 클럽이 어느 새 첫 돌을 맞이했다. 좌충우돌 디베이터들의 성장과정을 자축하며 담당 코치인 지현정 코치와 학생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3,4학년 디베이터들의 모습

 

5,6학년 디베이터들의 모습

 

디베이트 일주년을 맞아 학생들을 위해 지현정 코치가 다과를 준비했다.

 

대구 효명초 디베이터들의 스피치 컨테스트

효명초 디베이트 클럽의 활동 모습

대구 효명초 디베이터들은 남구리그 우승에 이어 우리 주장 발표대회에서 예선을 통과해 본선진출을 앞두고 있다. 나아가 전국 디베이트 대회도 야심차게 준비 중이라는 대구 효명초 디베이터들의 2주년 이야기가 벌써 궁금하다.

한국디베이트신문  Editor@KoreaDebat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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