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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학생이 디베이트 하는 학교? 바로 우리 학교죠!화성 화수초 디베이트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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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2.26  01: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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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년별로 한 반씩 구성되어있는 학교. 전교생이 적기 때문에 더없이 가족 같이 친근한 분위기에서 학교를 다닐 수 있어 행복한 학생들이 있는 곳. 바로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화수초등학교이다.

   
 
화수초등학교는 지난 해 11월 학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투게더 디베이트 클럽의 케빈리 회장의 디베이트 강연 이후 꾸준히 디베이트와 관련된 캠프와 수업을 진행해 왔다. 특히 화수초등학교 4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고미옥 교사는 투게더 디베이트 코치 아카데미 심화과정까지 이수하는 등 디베이트에 대한 한결같은 열정으로 봄방학을 이용해 3학년에서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베이트 특강을 열기에 이르렀다.

   
 
이번 디베이트 특강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지난 가을에 화수초 디베이트 수업을 이끈 양자영 코치의 친근한 코칭으로 더욱 순조롭게 이루어졌다. 5학년 5명, 4학년 5명, 3학년 8명으로 이루어진 이번 특강은 지난 가을 처음 디베이트를 접하고 입안과 반박까지 시도했던 학생들이 마지막 초점까지 완벽히 소화해 내며 발전된 실력을 뽐내었다고 양자영 코치는 흐뭇해했다.
“100명이 채 되지 않는 학교잖아요. 그래서 서로를 참 알고 지내고 있고요. 지난 가을에 왔을 때는 3학년 학생들과 프리 디베이트를, 4학년 학생들과 퍼블릭 디베이트를 했었어요. 그런데 그 사이 고미옥 선생님의 꾸준한 노력과 이번 특강의 효과가 더해져 모든 과정을 끝까지 소화해내는 학생들이 무척 기특했습니다. 3학년이면 디베이트가 조금 어려울 수 도 있는데 제가 만났던 화수초등학교의 학생들은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즐겁게 따라와 준 것만으로 대견하고 보람됩니다. 마지막날 다음에도 만나자며 학생들을 꼭 안아주었는데 정말 그러고 싶네요”

   
 
공부를 잘해 우수한 성적을 갖기 보단 가치가 올바른 아이, 생각하는 힘과 사고력 신장이 누구보다 앞서는 아이가 진짜 최고의 학생이라고 생각한다는 양자영 코치는 투게더 디베이트 코치 아카데미 1기를 수료하고 현재 화성지역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 겨울 시흥에서 열린 투게더 디베이트 클럽이 주관한 기초 마스터 캠프의 코치로도 활동한 양자영 코치는 화성 동양초등학교에서 지난 가을 12주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디베이트 수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올 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양자영 코치는 디베이트가 주는 자신감과 효과를 본인의 아이에게도 향후에 반드시 전하고 싶다며 디베이트로 소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과 디베이트로 호흡하며 공감하고 싶다는 양자영 코치의 활약이 기대되는 곳, 또한 화성이기도 하다. 화수초등학교의 모든 학생들이 디베이트를 경험하고 그 매력에 빠질 날도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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