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지원청은 청내 영재교육원에서 2016년 8월 8일부터 8월 10일까지 초중학생 105명을 대상으로, <케빈리와 함께 떠나는 디베이트 여름 여행 2016학년도 디베이트 캠프>를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디베이트 경험을 가진 고등학생 10여명이 보조 코치로 참가하여 눈길을 끌었다.

디베이트는 형식적 제약이 큰 토론으로 토론 교육의 백미로 꼽힌다. 전주교육청에서는 몇년 전부터 디베이트 확산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성과로 이번에는 디베이트 경험을 가진 고등학생들도 보조 코치로 참여하게 된 것. 케빈리 교수는 "드디어 디베이트를 배운 학생이 후배에게 디베이트를 지도하는 선순환 과정이 한국에서도 일어나게 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다음은 관련 화보.  

디베이트 캠프 교재 표지 사진

성인 코치, 보조 코치가 함께 찍은 사진

보조코치 활동 사진 1

보조코치 활동 사진 2

보조코치 활동 사진 3

보조코치 활동 사진 4

한국디베이트신문  Editor@KoreaDebat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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