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베이트신문
뉴스뉴스
<제1회 디베이트 활동 모범 사례 발표 워크샵> 열려2019년 10월 23일...디베이트 활동 사례 공유
한국디베이트신문  |  usaedunews@hot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0.27  14:01:3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2019년 10월 23일, 한국디베이트코치협회는 협회 사무실에서 디베이트 활성화를 위한 방법으로 <제1회 디베이트 활동 모범 사례 발표 워크샵>을 진행했다. 

“현재 디베이트는 알만한 사람은 모두 알 정도로 폭넓게 퍼졌습니다. 경향 각지의 디베이트 코치들이 본인들의 디베이트 활동 사례를 서로 공유한다면 디베이트 활성화에 불을 댕길 수 있다고 봤습니다. 이번에 첫 시도로 디베이트 활동 모범 사례 발표 워크샵을 한 배경입니다.” 케빈리 회장의 말이다. 
   
 
워크샵 자리에서는 다양한 디베이트 경험이 발표되었다. 허향숙 전문코치, 민재희 학생이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 학교>에 대해, 임경희 코치가 <마을학교 운영>에 대해, 송유정 전문코치, 손은영 전문코치가 <지자체 디베이트 사업>에 대해, 김민영 전문코치가 <디베이트 비즈니스>에 대해 자신의 경험담을 소개했다. 
특히 눈길을 끌었던 것은 현재 중학교 2학년 학생인 민재희 학생의 발표. 민재희 학생은 엄마뻘, 선생님뻘 청중들이 모여있는 가운데 침착하게 자신이 운영했던 꿈의 학교 사례를 발표하여 눈길을 끌었다. 
원래 예정은 2시간. 하지만, 발표 질의 응답에만 3시간이 넘었고, 이어진 점심 시간 이후에도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를 나눴다. 
케빈리 회장은 “오늘 경험과 소감을 모아 다음에는 더 좋은 자리를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다음은 이번 행사에 대해 발표자, 참가자들이 보내온 후기 내용 중 2개. 
 
제1회 디베이트 활동 모범 사례 발표 워크숍 후기
송유정 전문코치 – 지자체 사업 <용인 마을교사 양성과정>
전문가 과정을 졸업한지 2년이 다 되어가는 즈음 맞이하게 된 모범 사례 발표 워크숍. 
디베이트를 만나고 지난 3년을 정신없이 달려오긴 했지만 모범 사례라고 소개할만한게 있을까 고민이 되었다. 용인에서 ‘마을교사 양성과정 디베이트팀’을 맡아 진행하고 있지만 완료된 사업이 아니라서 나서기가 망설여졌다. 하여 내가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를 던졌다. 
‘connecting the dots’
디베이트 전문가 과정을 나왔다고 모든 기회가 한꺼번에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다. 3년간 경험한 디베이트 코치로서의 다양한 경험, 지역사회 내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 디베이트에 대한 지속적인 고민들이 오늘의 나를 있게 해주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개인의 고민과 협회의 고민이 만나는 지점, 함께 해결해가는 과정이 있었다는 것을 공유하고 싶었다. 
부족한 나를 ‘선배’라는 타이틀 때문에 대단한 사람으로 바라봐주셔서 죄송스러웠다. 그러면서도 지자체 사업 외에 다른 분야에 대해 알고 있는 부분을 말씀드리지 못한 것에는 아쉬움이 남는다.
전문가 과정을 목전에 둔 분들에게만 이러한 사례발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디베이트 코치의 길을 가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많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
 
제1회 디베이트 활동 모범사례 발표 후기
허향숙 전문코치
제1회 디베이트 활동 모범사례 발표 중 경기도 교육청 ‘꿈의학교’ 운영 가이드 한 꼭지를 맡게 되었다. 경기도는 해마다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꿈을 찾고 도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꿈의학교’라는 ‘경기도 마을공동체’를 운영 중이다. 개인적으로 우리지역 마을공동체 구성원으로서 학생들이 ‘꿈’을 찾고 도전하는데 가치를 두고 디베이트 전문코치로서 두 팔을 걷어붙이고 열정 하나만을 믿고 도전했던 기억이 새롭다. 
그러한 경험이 계기가 되어 새롭게 전문코치 과정을 거치고 계시는 다수의 코치님을 대상으로 모범사례 발표자로 서게 된 것 같다. 코치님들은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가 궁금하였을 터, 이에 대한 접근방법, 모집방법, 토론 프로그램, 진행과정,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꿈의학교 수료생의 사례발표 자료를 가지고 전체를 바라볼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정했다. 
꿈의학교 프로그램 中, ‘만들어 가는 꿈의 학교’를 운영한 과정부터 풀었다. 첫째, 누구를 대상으로 어떻게 운영 할 것인가?에 대하여 둘째, 어떻게 분업하여 역할을 정할 것인가? 꿈의 학교 시스템 안에서의 진행계획에 대한 설명이었다. 셋째, 프로그램 및 모집방법 등에 관한 건이다. 꿈 짱들과 모듬 회의를 통하여 진행 하고 그들이 원하는 니즈를 최대한 적용하여 활동을 극대화시켰던 일련의 과정들을 소개했다. 
또한 제한 된 기간에 어떤 테마와 주제로 프로그램을 짜고 주제와 연계된 부연 활동들로 효과성을 높일 것 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자 했다. 시간은 짧았다. 생각했던 방향대로 스피치가 잘 되지는 않았지만 흐름을 통해 대충 도전의식이나 할 수 있다는 ‘감’, 또는 방향성은 읽어 냈으리라고 생각된다. 한 자리에서 오랫동안 성실함으로 디베이트를 사랑하며 지도하던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롤 모델이 되고 또 다른 누군가에는 시작점이 될 수 있다면 더 할 나위 없이 영광이다. 이런 경험과 기회가 내게는 앞으로 버틸 수 있는 힘으로 되돌아옴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본다. 
꿈의 학교, 마을학교교사, 지자체 사업, 디베이트 비즈니스 등 다양한 경험을 나누고 활성화하려는 이러한 노력이 끊임없이 이루어진다면 전국 어느 곳이든 디베이트 문화는 확산되리라고 본다.
 
 
 

한국디베이트신문  usaedunews@hotmail.com

<저작권자 © 한국디베이트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디베이트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한국디베이트신문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서울특별시 아01849 13837 경기도 과천시 별양상가1로 18 과천오피스텔 4층 B-1호 전화 02) 886-7114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경훈  |  등록연월일 : 2011년 11월 23일  |  발행인 : 이경훈  |  편집인 : 김상화
Copyright (C) Since 2011 한국디베이트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usaedunews@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