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덕 의원실에서는 케빈리 교수를 초청, 최근 화제인 <추석 기간 이동제한명령조치를 시행해야하는가?>를 두고 의원, 보좌진이 팀을 나눠 찬성 vs 반대로 디베이트를 진행했다. 정식 토론을 통해 현재 현안에 대한 국민의 마음을 헤아려보고, 나아가 국회 내에 토론 문화를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만들어보자는 의도에서였다. 

참고로 민병덕 의원실에는 이미 상당한 수준의 디베이터들이 모여있다. 이미 당선자 신분 시절부터 디베이트 캠프를 통해 의정활동을 준비해왔기 때문. 민병덕 의원님 본인은 한국토론대학 <토론 전문가 과정> 졸업생이시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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