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울산의 삼산고에서는 케빈리 대표 초청 교사 토론 연수회가 열렸다. 본교 선생님은 물론, 인근 학교의 관심있는 선생님도 모인 자리. 방역 지침에 따라 모두들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진행했다.
3시간의 연수 시간 동안, 디베이트의 개념과 효과, 그리고 고등학교에서 시도해볼 수 있는 인문학 디베이트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주목을 끈 대목은 토의와 토론의 구별에 대한 문제. 케빈리 대표의 설명을 들은 선생님들은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 또하나 주목을 끈 것은, 용인 풍덕고의 사례였다.
아래는 연수 후 찍은 기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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