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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오상고, 제3회 인의예지신 디베이트 캠프 열어10월 30일..60명의 학생들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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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04  11: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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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구미오상고 디베이트 캠프에 다녀온 남선이 전문코치의 후기다. <편집자주>

구미오상고등학교, 2018년부터 매년 디베이트캠프하는 학교. 언제나 가을에, 캠프코치단도 동일구성으로......하지만 올해는 처음 만나는 학생들이다. 1학년 신입생들.

1945년에 개교한 오상고등학교 교훈은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 그래서 오상(五常)이다.

2020년 10월30일 인의예지신 디베이트 캠프는 15명씩 4개 반, 60명의 학생들과 6시간 동안 “코로나 이후 인류는 어디로?”라는 테마로 디베이트를 하였다. 10월29일까지 중간고사를 치뤘기 때문에 학생들이 많이 지쳐 있을 거라는 정보(?)를 입수한 우리 코치들은 ‘강의는 짧고 임팩트 있게, 학생들의 참여 비중은 높게’, ‘졸거나, 한가한 학생이 없도록 하자’고 결의(?)했다.

오전에는 “인류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실패했다.”는 논제에 대해 확장 디베이트로 진행했다. 디베이트 경험이 있는 학생은 한 반에 2~3명 정도. 학생들은 전날까지 치열한 시험을 치뤘음에도 불구하고 활기차고, 높은 집중도를 보였다.

찬성 :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1. 바이러스의 진화속도> 과학기술 발전속도

2. 바이러스를 극복한 사례가 드물다.

3.지구환경은 바이러스전파에 용이하게 변화

 

반대 :

내가 증거다.

1. 현재 인류의 생존

2. 의료 기술의 발달

3. 반면교사

 

점심 식사 후 나른할 만도 할텐데 오후 시간도 여전히 활기가 넘쳤다. 오후 논제는 “방역을 위해 경제활동을 제한하는 것은 정당하다.”

찬성 : 

다 죽는다. 제발 쉬어가자.

1. 공동체의 안전이 최우선

2. 선 방역, 후 경제회복

3. 정부의 노력

 

반대 :

니들이 소상공인의 고통을 알아!!

1. 개인의 경제적 자유 침해

2. 경제활동 제한 범위의 모호성

3. 실질적 도움이 안 되는 정부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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