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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중심의, 학생을 위한, 학생들에 의한 축제"2021 한국토론대학 청소년 디베이트 캠프 손은영 부교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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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29  11: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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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일~1월 27일 진행된 <2021 한국토론대학 청소년 디베이트 캠프>를 기획하고 주도한 손은영 부교수가 캠프 소감을 후기로 정리했다. <편집자 주>

2021년 1월은 두가지 사건으로 기억에 남겨두려한다. 2차례의 폭설과 3일간의 한국토론대학 디베이트 캠프. 이 둘은 짧지만 눈이란 무엇인가. 디베이트 캠프란 무엇인가를 느끼게 했다. 3일간의 캠프는 학생 중심의, 학생을 위한, 학생들에 의한 축제였다.

​주니어 자격증 코치반은 8명의 예비 중1아이들과 함께 이틀간의 온라인 강의와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아이들과 줌으로 진행된 수업은 학생중심 수업이었다. 학생들이 1년동안의 디베이트 진행 과정을 통해 느낀 효과를 설명하면서 스스로의 성장한 부분을 친구들에게 설명하였다. 민서는 리서치효과, 지민이는 읽기 활동, 준영이는 스피치효과, 은재는 듣기훈련, 효린이는 쓰기, 율이는 인터뷰 효과 ,우진이는 리더쉽훈련, 희석이는 인성교육 등을 설명해 주었다.

친구들의 설명을 통해 아이들은 책 속의 디베이트 효과이론에 머물지 않고 현실에서 나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준비된 주니어 코치님들의 모습을 엿볼수 있는 부분이었다. 2년 후 주니어 디베이트 코치로서 역량을 펼칠 친구들이다.​

준비과정부터 철저히 학생을 위한 캠프였다.

줌으로 지속되는 교수부 회의의 주제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캠프를 위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하는가 , 캠프 참가학생들이 스스로 준비하는 시스템을 온오프라인으로 이끌어 낼 수 있는가였다. 두 권의 책 <2030 축의 전환>, <처음 만나는 민주주의의 역사>를 읽고, 현 상황에 대한 이해 돕기 위해 지속되는 스터디와 준비과정은 마지막 날 아이들의 시연과정에서 그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 날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수업과 디베이트 시연은 학생들에 의한 축제였다.

주니어 코치반에 참여한 친구들은 1년 과정 이상의 디베이트를 친구들이었다. 하지만 초등학교를 갓 졸업한 앳된 모습의 친구들이다. 1년과정의 수업에 참여한 친구들이지만 <미국발 민주주의 위기>라는 주제는 아이들에게 어렵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했었다. 하지만 축제에서 심화반 선배들의 디베이트를 보고 강평하는 모습을 보며 나의 기우는 사라지고 놀라움으로 변하였다. 찬성팀 반대팀 역할에 대한 개별 강평, 교차질의 질문에 대한 논리적 허점등을 또박또박 전달하는 모습을 보며 예비 중1 친구들이지만 오늘의 디베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어 진행된 <글로벌 부유세를 도입해야한다> 는 주제에서는 앳된 모습은 사라지고 각가의 역할을 유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었다. 실시간으로 보여주지 못한게 조금 아쉽다.​

2021 한국토론대학 캠프는 그 준비과정의 중심에 학생들이 있었고 그 과정을 돕는 코치들의 힘으로 완성되었다. 그 과정에 함께한 한국토론대학의 5명의 부교수님들(허향숙, 남선이. 김민영, 최인자, 손은영)그리고 서혜진 서은미 코치 그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마지막날까지 함께해 주신 케비리 학장님께도 감사인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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