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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명품 디베이트 클래스 만들기를 위한 4가지 제언허장군의 ‘최강의 디베이트 클래스 만들기’ 2
허향숙  |  cuteh2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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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26  17: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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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제5회 다코월(=다양한 코칭기법 월례모임)에서 <최강의 디베이트 클래스 만들기> 강좌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허향숙 부교수가, 그 날의 강연 내용을 좀더 자세히 글로 푼 시리즈를 연재한다. 허향숙 부교수는 디베이트 코치의 상호 연대와 협력을 특히 강조한다. 이 칼럼에 대해서도 코치들의 호응과 활발한 소통을 희망하고 있다. <편집자 주> 

   
 

안녕하세요? 한국토론대학 부교수 허향숙입니다.
허장군의 ‘최강의 디베이트 클래스 만들기’ 2 다시 인사드립니다. 지난 칼럼에 대한 코치님들의 응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칼럼 1에서는 ‘디베이트 코치님들의 연대’를 강조했다면 이번 칼럼 2에서는 ‘최강의 명품 디베이트 클래스 만들기'를 위한 ’학부모, 학생, 코치를 위한 4가지 제언’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여기서 제언이란 어떠한 조사나 과제를 수행하여 결과를 이끌어낸 후, 그러한 결과를 통해서 어떠한 방향으로 가는 것이 좋겠다는 허장군의 의견제시입니다. 더 나은 디베이트 교육은 어떻게 가능한가, 최강의 명품 디베이트 클래스 만들기는 어떻게 가능한가의 고민에 좀더 가깝게 접근할 수있는 해결방법이 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학부모, 학생, 코치를 위한 4가지 제언’을 시작해 볼까요?

01. 학부모- 길을 열어줘라! : 학부모에게는 신뢰를 주고 협력을 이끌어 내야 한다.

첫 번째, 제언은 학부모님께 드리는 말씀입니다. 아이의 길을 열어줘라!
Debate가 무엇인지, 왜 배워야 하는지, 어떤 효과가 있는지,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해 아주아주 친절하게 브리핑해야 합니다. 미래를 위한 디딤돌 중에 가장 튼튼하고 무너지지 않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작업 중 중요한 일이 될 것입니다. 처음 Debate를 시작할 때 어떤 학부모님께서는 Debate가 옷가게 이름인 줄 알았다고 고백하였습니다. 또 어떤 학부모님은 뭔지도 모른 채 아이 친구 엄마가 같이하자고 해서 그냥 왔다고 했습니다. 또는 독서 논술로 알고 필요할 것 같아서 왔다고 했습니다. 이런 학부모님들께 Coach가 휘둘리지 않으면서도 어떤 면에서 신뢰를 주고 협력을 이끌어 낼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 보아야 합니다. 교육의 변화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Debate Coach와 함께 협력하며 조력자로서의 입장에서 자녀를 격려하고 응원할 수 있도록 Coach는 학부모의 협력을 이끌어 낼 줄 알아야 합니다.

02. 학생 – 도전하라! : 학생 스스로가 지치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어야 한다.

두 번째, 제언은 학생들에게 바라는 마음입니다. Dedate-! 배우고 활용하고 기획하라.
대부분의 학생들은 학부모의 정보를 기반으로 디베이트에 입문합니다, 이를 자기주도학습으로 바꾸는 것은 Coach의 몫입니다. 학교 현장에서 디베이트 교육의 확산을 몸소 느끼고 있는 학생들이 이왕이면 보다 적극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Coach는 돕고, 학생들이 스스로 도전할 수 있도록 판을 깔아주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밥 먹듯이 오랫동안 장기전으로 갈 수 있어야 합니다. 지치지 않으면서도 명품 디베이트를 펼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해야만 합니다. 미래를 기대하고 도전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비장의 무기, 다음 칼럼에서 소개합니다.

03. Dedate Coach - 개발하라! : 학부모와 학생에게 끊임없는 노력과 성과를 보여주어야 한다.

세 번째, 제언은 Debate Coach인 나를 깨우는 소리입니다. Coach – 개발하라!
배우고 또 배워서 인정받기입니다. 학부모에게, 학생에게, 코치들에게 어디서든 인정받을 수 있는 배움과 노력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배워서 아는 만큼 성장합니다. 배우고 성장한 만큼 개발하고 또 업그레이드하면서 명품 학습법을 개발하라는 것입니다. 코치는 고여있는 웅덩이가 되면 안 됩니다. 물이 고이면 썩지요, 계속 흘러서 강을 만나고 바다로 뻗어 나아갈 줄 아는 코치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열심히 뛰는 Coach는 학부모가 먼저 알아봅니다. 그러다 보면 말에 힘이 생기고 자신 있게 말하는 Coach에게 믿음을 갖게 되니까요.
첫 칼럼에서 강요했듯이 그러려면 코치들의 연대가 필요합니다. 그 구심점은 이미 한국토론대학이 받쳐주고 판을 깔아 놓고 있으니 이 바탕 위에서 우리는 서로를 응원하고(go), 연구하고(go), 공유하고(go), 소통하고(go) 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명품 디베이트 클래스의 운명이 달라진다는 점을 기억해 주시고 끝까지 지치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04. 한국토론대학의 콘텐츠를 활용하라! : 한국토론대학의 다양한 정보와 교육 컨텐츠를 효과적으로 활용한다.

네 번째, 제언입니다. 한국토론대학의 콘텐츠를 활용하라!
우리 Debate Coach에게는 한국토론대학이라는 큰 울타리가 있습니다. 2020년 11월 30일, 4주년을 맞이한 한국토론대학 케빈 리 학장님께서는 명품 디베이트를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모두 갖추어 놓고 능력 있는 전문코치님들께서 잘 활용해 줄 것을 고대하고 계십니다. 한국토론대학의 컨텐츠 활용을 위해 허장군이 활용하고 있는 컨테츠를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학생들을 위한 초등·중등 디베이트 교재, 주니어코치 자격증, 청소년 전문가반, 디베이트 캠프, 디베이트 전국대회, 청소년자원봉사 프로그램이 이미 활성화되어 있고 허장군은 이를 100% 활용 중입니다. Coach는 그 컨텐츠를 활용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 컨텐츠를 활용하면 나누어진 작은 힘들이 흩어지지 않고 뭉치게 됩니다. 뭉치면 더 커지고 시너지 효과 또한 더 커집니다. 학생들에게는 무한하게 펼칠 수 있는 경험치가 올라가고 학부모에게는 보여지는 효과로 만족함을 더 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학생, 학부모, 코치 더 나아가 한극토론대학도 모두 성장하는 계기가 되는 것입니다. 더 크게는 이러한 힘들이 모여 대한민국 교육의 혁명을 이끌고 국가경쟁력까지 이끌 수 있는 어마어마한 일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것이야 말로 한국토론대학이 이끄는 명품 디베이트가 아닐까요?

이번 칼럼에서는 더 나은 디베이트 교육은 어떻게 가능한가, 최강의 명품 디베이트 클래스는 어떻게 가능한가를 위한 ‘학부모, 학생, 코치를 위한 4가지 제언’에 대해 말씀 드렸습니다. 다음 칼럼에서는 4가지 제언의 방향성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낼 수 있는 모듈을 제시하겠습니다. 학생 & 학부모 & 코치 & 한국토론대학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좀 더 활용도있게 구체적으로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코치님들의 연대가 결국 큰 힘을 가지게 합니다. 어떻게 하면 더 나은 명품 디베이트가 가능하고 모두가 만족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저의 칼럼이 이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는 작은 소망입니다.

앞으로 <허장군의 최강의 디베이트 클래스 만들기 칼럼>은 매주 수요일을 기준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허향숙  cuteh2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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