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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토론학교 한가족 행사> 열려모의국회와 팀 빌딩 시간을 가져...모두 70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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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6.08  10: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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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6일, 청소년토론학교는 대한민국 국회에 모여 <청소년토론학교 한가족 행사>를 가졌다. 그동안은 클래스 별로 따로 수업을 하느라 같이 모일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그 숙원을 푼 것이다. 학생, 가족 등 70여 명이 모였다.
 
 
처음에는 그냥 하루 단합대회를 하는 개념으로 준비했다. 그런데, 학생들 측에서 요구가 있었다. 기왕이면 토론 기량을 겨뤄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가하자는 것이었다. 해서, 국회라는 장소의 상징성을 고려하여 오전엔 모의국회, 오후에는 팀 빌딩 행사를 하기로 했다.
 
 
모의국회는 처음이었지만, 관련 법령, 국회 진행 순서를 감안해서 틀을 짰다. 학생들을 외교통일위원회, 교육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등 3개 부서로 나눴다. 그리고 각각 정책토론의 주제로 <한미일 군사동맹을 강화해야 한다>, <IB 교육을 도입해야 한다>, <LH가 미분양 아파트를 인수해야 한다>로 정했다. 대한민국의 현안들이다. 과연 이런 막중한 과제에 대해 학생들은 어찌 생각할지 모두들 궁금한 얼굴이었다.
시작 시간 5분 전 이미 출석율은 99%. 모두가 제시간에 도착했다. 그리고는 바로 모의국회를 진행했다. 놀랍게도 학생들은 이 막중한 과제들의 쟁점들을 잘 파악하고 있었다. 그러한 상태에서 여당과 야당으로 나눠 정책토론을 펼쳤다. 각 사안마다 거수로 투표도 했다. 2개 법안은 부결, 1개 법안은 가결되었다. 
 
 
이후에는 이 자리를 만드는데 크게 도움을 준 한국토론대학 토론 전문가 과정 6기 졸업생인 민병덕 의원님이 나와 국회의원의 관점에서 본 오늘의 정책토론에 대해 강평을 해줬다.
이어 즐거운 점심.
그 뒤를 이어 즐거운 팀 빌딩 행사. 한국토론대학의 코치님들이 얼마나 다재다능한지를 잘 보여주는 자리였다. 프로급 진행과 준비로 모두 즐겁게 청소년토론학교 팀웍을 다졌다. 
 
 
청소년토론학교의 슬로건은 '대한민국의 30년 뒤를 책임질 인재를 양성하자!'이다. 인성과 통찰력, 리더십을 골고루 갖춘 인재를 양성해내는 것이 목표이다. 이 목표를 위해 청소년토론학교는 비영리조직으로 운영하고, 이에 한국토론대학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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